회사 지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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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상장 밀어붙인 괘씸죄…中 디디추싱 국유화 되나
중국 당국이 ‘중국판 우버’로 불리는 차량 호출업체 디디추싱의 지분 확보를 추진하고 있다고 블룸버그통신 등이 4일(현지시간) 보도했다.디디추싱 측은 즉각 부인했지만 최근 중국 정부가 국가안보 차원에서 데이터 보안을 강조하고 있는 데다 잇따라 빅테크들의 지분을 취득한 사례를 볼 때 디디추싱 국유화 가능성이 지속적으로 제기되고 있다.베이징...
2021.09.05 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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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국영기업 컨소시엄, 디디추싱 지분 투자 검토”…회사는 즉각 부인했으나[강현우의 중국주식 분석]
중국 당국이 '중국판 우버'로 불리는 디디추싱 지분 확보를 추진하고 있다고 블룸버그통신 등이 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디디추싱 측은 즉각 부인했다. 최근 중국 정부가 '틱톡'의 바이트댄스와 '중국판 트위터' 웨이보의 지분과 이사 자리를 확보한 사례가 있다.보도에 따르면 베이징 시 당국은 국영기업들로 구성...
2021.09.05 1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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